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권혁인)이 광해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전문가그룹 워크숍을 13일 석탄회관(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국가직무능력표준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시회 구현을 위해 추진 중인 국정과제로 산업현장에서 요구되는 직무능력을 표준화함으로써 산업체와 교육·훈련, 국가기술자격에 종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 이와 관련 광해관리공단은 한국광해협회, 관련 산업체·학계 등과의 협업을 통해 오는 10월까지 광해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하고 이를 광해분야 자격업무 출제기준과 평가방법에 반영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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