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신규가입 문자알리미 서비스 제공
전력거래소, 전력시장 신규가입 문자알리미 서비스 제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8.0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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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가 지난달 30일부터 신규 전력시장 회원가입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회원가입 진행상황을 핸드폰 문자로 알려주는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전력거래소 신규 회원 가입 시 발전사업자는 신청서류를 전력거래소에 제출하게 되며 ▲가입심사 ▲가입비용 납부 ▲발전기 등록 ▲계량기 봉인 등 총 10단계 과정을 거치면서 길게는 6개월, 짧게는 2개월에 걸쳐 최종 가입됐다.

그러나 이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제공됨에 따라 이들 발전사업자는 각 단계별로 진행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어 효율적인 회원가입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된다.

전력거래소 고객지원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고객이 감동하는 수준까지 서비스의 질을 확대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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