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청소년들의 에너지·기후변화 문제 등에 대한 탐구·실천·체험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초등·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SESE 에너지사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탐구토론 ▲실천사례 ▲체험기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올해 신설된 탐구토론부문은 화석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8월 7일부터 18일까지 참가접수를 받고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탐구보고서를 접수받을 예정이다.
실천사례는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청소년 동아리의 우수활동사례, 체험기는 국내외 에너지·기후변화 관련 체험시설과 관련 기관에 대한 체험내용과 소감을 오는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게 된다.
특히 실천사례와 체험기 최종 입상자는 11월 초 SESE나라 홈페이지와 에너지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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