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이 동절기 무연탄 수급안정을 위한 선제조치로 지난달 17일 충청권, 26일 호남권 연탄공장방문을 방문한데 이어 지난 1일 영남권 연탄공장을 방문해 무연탄 수급안정 상태를 점검했다.

이날 권 사장은 석탄공사와 연탄업계가 눈높이를 맞추어 소통하고 협력해 서민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 연탄공장의 저탄과 수송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현장의 살아있는 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권 사장은 공급부족해소를 위해 해외무연탄을 수입하는 하역항구를 방문해 하역과 운송 상황을 점검하고 하역사와 운송사 관계자들에게 서민연료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각별한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