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첫 번째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8곳 최종 선정
환경부, 첫 번째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8곳 최종 선정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7.01 08: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환경부가 올해 제1차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창의공작소·문일종합관리·화성시생태관광협동조합·오즈하우스·협동조합온리·청수산업·디자인디·리인테리어 등 8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의 시행으로 협동조합의 설립이 활성화되면서 신청기업 13곳 중 5곳이 협동조합이었으며 이 중 2곳이 선정됐다.

환경부 관계자는 "마을벽화, 종이화분 제작 등에 참여하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문화·예술과 접목한 환경분야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지정받은 기업은 지역개발사업의 참여기간을 포함해 최대 3년간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와 맞춤형 상담, 사회적 기업 인증 추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