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 휴대용가스레인지 사용이 특히 늘어날 것을 대비해 부탄캔 안전사용 홍보에 초점을 맞췄다.
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안심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가스시설개선과 점검, 가스사고예방활동으로 가스사고 없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 조성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안전체험박람회는 안심마을에서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것으로 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한 11개 안전 분야 관련 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주민과 학생 등 3000여명을 상대로 한 안전체험행사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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