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도는 지역 대학생이 광물자원공사 직원과 일대일 진로상담·취업상담·온라인멘토링·오프라인멘토링 등을 통해 직무역량 등을 강화하기 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이다.
한편 이강후 의원(새누리당)은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대학생 간의 멘토링제도를 최초로 제안했으며, 이날 협약식에서 “멘토링제도를 원주로 이전하는 12개 공공기관 모두에게 전파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지역인재의 취업난을 해소하고 혁신도시건설에 따른 파급효과를 지역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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