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재 박사, 사용후핵연료관리 안전협약 부의장 선출돼
송명재 박사, 사용후핵연료관리 안전협약 부의장 선출돼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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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이은철)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제5차 사용후핵연료관리 및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 조직회의에서 송명재 박사가 3년 임기의 차기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으로 송명재 박사는 이달부터 2017년 5월까지 모든 방사성폐기물 현안 관련 전체회의의 부의장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현재 그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뒤 현재 방사성폐기물학회 회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사용후핵연료관리 및 방사성폐기물 안전협약은 사용후핵연료와 방사성폐기물관리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중심이 돼 우리나라를 포함한 미국·프랑스·러시아·일본 등 세계 69개국이 가입한 국제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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