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금리 폭탄 맞은 신재생에너지
환율, 금리 폭탄 맞은 신재생에너지
  •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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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10.24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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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환율이 급등하고 금리가 뛰어오르는 등 경제상황이 악화되자 신재생에너지 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는 상황.

업계에 따르면 환율 급등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자재들의 가격을 폭등시키고 있어 국내 수입업자들이 손을 놓고 관망하는 모습.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도 높은 금리로 은행으로부터 차입해 사업을 추진할 엄두를 못 내고 발만 동동. 하지만 이런 와중에 뾰족한 탈출구가 없는 것이 더 큰 문제.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상황이 도대체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 불안하지만 더욱 문제는 앞으로 전망이 어두워 미래가 없다는 것”이라며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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