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서울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GM-서울시,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5.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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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이 서울시와 전기자동차 보급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하고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양측은 전기자동차 보급협의체 운영을 통해 충전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기자동차 전문정비체계를 구축하는 등 초기 전기자동차시장 형성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검토.개선하는데 협력하게 된다.

특히 한국GM은 지난해 8월 출시한 '쉐보레 스파크 EV'를 적극적으로 알려 서울지역 전기자동차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GM은 창원공장에서 쉐보레 스파크 EV를 생산 중이며, 지난해 1220대, 올해 4월까지 576대를 국내와 북미시장에서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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