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태양광발전소가 신안에서 준공한다는 소식에 몇날며칠을 기대하던 업계 관계자 “소식모르고 갔으면 괜한 헛걸음 할 뻔했다”며 안도의 한숨.
발전사업자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초청장 돌리더니 행사 당일 바로 전날 돌연 연기 발표.
신문 지상에 떠들썩하게 알리더니 갑작스런 준공식 연기 소식에 놀란 사람들 주최측 이유 들어보니 국무총리가 불참해 그렇다는 외마디.
앞선 업계 관계자 “국무총리 못 온다고 수백명과의 약속도 돌연 취소해 버리니 그 양반 위치가 높긴 높나보다”며 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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