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오는 16일까지 전기·가스·석유시설에 대한 자체 현장점검과 이후 실시되는 합동점검이 완료된 뒤 안전과 관련된 규제 등을 개선·보완해 나갈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산업부 소관 안전과 관련된 규제는 고압가스시설에 대한 안전 규제와 발전소 관련 안전 규제 등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위해 강화할 부분은 강화하는 한편 현실에 맞지 않는 낡은 규제는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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