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전, 지역주민 위한 컴퓨터 교실 열어
한울원전, 지역주민 위한 컴퓨터 교실 열어
  • 박재구 기자
  • pgnkorea@gmail.com
  • 승인 2014.05.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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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손병복/이하 한울본부)는 정보화교육 기회 확대로 지역공동체 경영을 적극 추진키 위해 2014년도 2/4분기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을 오는 6월 9일~27일까지 3주 동안 운영한다.

울진군 전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엑셀반(6월 9일~13일), 인터넷 기초반(6월 16일~20일), 포토샵반(6월 23일~27일) 총 3개 반(각 과정당 40명)으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한울본부 교육훈련센터에서 이뤄진다.

이명조 한울본부 정보시스템팀장은 “다양한 정보화 교육을 준비해 지역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자는 5월 30일까지 전화(054-785-28770 또는 이메일(hyj@khnp.co.kr)로 신청하면 되며, 각 과정별 교육인원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한편 한울본부에서 매분기 실시하는 ‘지역주민 컴퓨터 교실’은 10여 년 전부터 울진군민들의 정보화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고자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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