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협력회사, 가스시설 안전실천결의대회 가져
가스공사·협력회사, 가스시설 안전실천결의대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3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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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사장 장석효)가 에너지 공급시설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무재해·무사고 실현을 다짐하기 위해 지난 28일 본사(경기 성남시 소재)에서 협력회사와 ‘에너지 공급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가스공사 경영진과 전국의 LNG기지·지역본부장, 안전담당 등을 비롯해 협력회사 안전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이들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는 정부정책에 부응해 가스사고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날 이종호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안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현장에서는 협력회사를 포함해 전사적인 안전문화증진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안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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