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가스공사 경영진과 전국의 LNG기지·지역본부장, 안전담당 등을 비롯해 협력회사 안전책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가스공사의 최우선 가치인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또 이들은 국민 안전을 최우선 국정과제로 삼는 정부정책에 부응해 가스사고 저감을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이날 이종호 가스공사 기술부사장은 “안전은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문화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 각 현장에서는 협력회사를 포함해 전사적인 안전문화증진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라고 안전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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