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노후 된 건물의 창호틈새바람을 차단하는 틈새바람잡기 시공과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등 에너지절약체험교육으로 꾸며졌다.
틈새바람잡기 시공은 외풍과 먼지유입, 외부소음이 심한 주택이나 아파트의 창호·문틈 등 틈새를 차단재로 막아 냉난방에너지를 절감하는 것은 물론 미세먼지와 빗물유입차단, 소음차단, 방법효과 등 다양한 생활환경개선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공사다.
에너지관리공단 서울지역본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이웃의 에너지비용을 줄이고 생활의 질을 높여줄 수 있는 동시에 에너지절약 조기교육의 성과를 이루는 매우 유용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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