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사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혁신도시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혁신도시 이전 기관으로서 창조적인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진호 의장과 김완주 지사는 평소 지역산업발전과 전북도민 안전을 위해 애써온 전기안전공사의 노력을 평가하면서 혁신도시의 안정적인 정주여건조성은 물론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에너지복지 확대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이 사장은 전북혁신도시 신사옥 건립현장을 방문해 막바지 공사작업에 여념 없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혁신도시 신사옥 이전은 단순한 지방 이전 과업이 아니라 제2의 창사를 위한 전기안전공사의 미래 사업”이라고 강조한 뒤 “남은 기간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지역사회의 명품 건축물로 만들어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