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기술硏, 온실가스저감융합기술센터 18일 오픈
생산기술硏, 온실가스저감융합기술센터 18일 오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3.17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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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영수)이 지역기업의 에너지·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통합적으로 지원할 ‘온실가스저감융합기술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18일 본원 친환경청정기술센터 내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이 센터는 산업체의 전반적인 공정진단으로 온실가스감축과 에너지저감 등에 대해 기술을 지원하고 감축된 에너지·온실가스로 탄소배출권 확보, 오염물질과 부산물은 재자원화해 산업 환경을 기후변화협약대응으로 연계한 국내 첫 융합기술센터다.

특히 이 센터는 에너지다소비업체가 많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울산과 동남지역을 대상으로 GEP(온실가스(Greenhouse Gas–에너지(Energy)-오염물질(pollutant)) 융합기술을 지원해 창조경제 산업생태계 고도화에 집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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