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 후보는 “최근 5년간 전체 가스사고의 72.4%가 액화석유가스사고인 점에서 말해주듯 안전설비가 강화된 도시가스에 비해 액화석유가스는 훨씬 더 사고에 취약하다”면서 “액화석유가스 사고원인은 충전소나 무허가 판매소에서 횡행하는 불법충전과 유통기한이 지난 폐기대상 용기사용과 용기의 내압시험 누락 등과 같은 검사관리부실 등이 원인”으로 진단했다.
또 그는 액화석유가스 안전대책으로 불법충전단속과 금속배관교체, 용기교체 서울시 지원, 용기 이력관리시스템 도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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