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원군이 액화석유가스(LPG) 공급사업자와 충청에너지서비스 등과 내달 10일까지 군내 액화석유가스와 도시가스를 사용하는 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안전점검과 함께 가스배관이나 보일러 가스누출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청원군 내 가스사용세대는 액화석유가스 3만3000세대와 도시가스 3만2000세대 등이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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