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원장은 “제주는 전기자동차 운행에 적합한 크기와 제주도민의 무공해 지향성,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기자동차가 보편화된 지역으로 국내 전기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이라면서 “앞으로 제주가 전기자동차를 개발하는 테스트베드와 인증도시로 탈바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과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제주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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