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 관련 2개 분야 6개 부문에서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최고상금 300만 원과 환경부 장관상, 우수상 수상자에게 상금 100만 원 등 총 3400만 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 등 8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특히 음식물쓰레기 배출방식 개발·개선 아이디어 분야는 중·고생과 대학생, 일반, 공무원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우수실천사례는 음식물쓰레기가 다량 발생되는 농·수산물유통센터와 집단급식소와 음식점 2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 선정된 우수한 아이디어와 사례를 필요시 현장에 시범 도입하고 소셜네트워크 홍보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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