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의원 16명 선정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우수의원 16명 선정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4.02.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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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지난해 국회의원에 대한 과학기술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총 16명을 최종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의정상에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동원·권은희·김을동·민병주·유성엽·유승희·이상민·이우현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박완주·이현재·전순옥·전하진 의원 등 13명이 선정됐다. 한선교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이군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3명은 진흥공로상를 받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16명의 우수의원은 과학기술기본법과 정부 출연 연구기관 운영 관련 법률개정 입법 활동, 소프트웨어 산업발전과 진흥, 원자력안전 강화 등을 위한 의견개진과 과학기술 관련 연구현장여건개선의 필요성에 대한 법률 개정 대표발의에 적극 참여했다.

한편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 친화적인 의정활동을 진작시키고자 2010년부터 과학기술분야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와 시상을 진행해 왔으며, 선정된 의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27일 제49회 정기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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