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하정우·김성균과 한솥밥
성유리, 하정우·김성균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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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2.1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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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성유리(33)가 판타지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성유리의 새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주 성유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성유리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성유리는 하정우, 김성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98년 그룹 '핑클'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한 성유리는 2002년 드라마 '나쁜 여자들'에 출연하며 활동 분야를 넓혔다. 이후 '로맨스 타운' '신들의 만찬' '차 형사' 등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SBS TV 토크쇼 '힐링캠프'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함께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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