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평균점수는 여자가 높았던 반면 상위 50%의 평균점수는 남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투스청솔교육평가연구소에서 분석한 ‘수능 영역별 남녀 성적 및 추이비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여자 응시생 평균점수가 303.2점으로 남자 평균점수 296.8점보다 앞섰다. 다만 상위 50% 평균점수는 남자 응시생의 평균점수가 349.1점으로 여자 348.5점보다 0.6점 높았다. 이뿐만 아니라 상위권 1등급을 차지한 비율은 남자가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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