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왕지원과 함께 원태연 드라마 '어떤 안녕'
서인국, 왕지원과 함께 원태연 드라마 '어떤 안녕'
  • 온라인뉴스
  • webmaster@energytimes.kr
  • 승인 2014.02.06 20:1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수 겸 탤런트 서인국(27)이 단편드라마 ‘어떤 안녕’의 주인공이 됐다.

‘어떤 안녕’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를 통해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시인 원태연(43)씨의 첫 드라마 연출작이다. 삶의 마지막 순간에 만난 두 남녀의 특별한 하루를 담았다.

서인국은 엉뚱하고 섹시한 매력을 지닌 1인2역에 맡았다.

여자주인공은 케이블채널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출연 중인 왕지원(26)이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당한 뒤 삶의 마지막 순간에 ‘헐·안영모’(서인국)를 만나게 되는 ‘서하나’다.

‘어떤 안녕’은 17일 밤 11시 드라마 전문 케이블채널 드라마큐브에서 첫 방송된다.

SK브로드밴드 BTV, 멜론, 로엔뮤직유튜브채널, 네이버TV캐스트 등 케이블, IPTV 등을 통해 다시보기 서비스도 한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