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업계가 세전 매출액을 기준으로 계산해 수수료를 징수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전면전을 선포하자 카드사는 바짝 긴장한 모습. 게다가 높으신 양반이 공청회 열고 법을 고쳐 주유소 측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움직임까지 일자 외부에 입단속 시키느라 분주하기 까지.
A카드사 한마디 해달라니 B카드사에서 뭐라고 했는지 먼저 얘기해 달라며 도리어 기자에게 질문. C카드사는 공식적인 입장을 정해 다시 연락 주겠다더니 감감 무소식.
거대 카드사를 상대로 지난 수년간 있어왔던 주유소 카드 수수료 논란 이번에는 어떤 결론이 날지에 모두 관심 집중.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