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5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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