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 기행문 출판기념회 가져
두산연강재단, 교사해외경제시찰 기행문 출판기념회 가져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4.01.08 23:5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이 지난해 교사해외경제시찰에 참가한 초·중·고등학교 교사들이 중국의 경제와 문화를 체험한 소감을 엮은 기행문집인 ‘중국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만나다’란 출판기념회를 지난 7일 그랜드앰배서더호텔(서울 중구 소재)에서 가졌다.

이날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은 “장차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게 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가르치려면 교육자가 먼저 세계경제의 흐름을 읽고 체험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선생님들의 체험이 우리나라의 미래를 짊어질 인재 양성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두산연강재단은 지난 1989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은 교사를 대상으로 교사해외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225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