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주옥 한국동서발전(주) 사장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난달 31일 국내 최대용량인 동해바이오매스발전소를 방문해 교대근무를 체험하고 현장점검, 1일 동해화력 전망대에서 동해화력 임직원과 첫 일출을 맞이한데 이어 2일 2014년도 현장시무식을 가졌다.

특히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과 임직원들은 두타산(강원 삼척시 소재) 정상에서 무재해·무고장을 위한 안전기원 시산제를 지내기도 했다.

이날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은 “올해도 중단 없는 전력공급과 더불어 ‘2030 MVP Company’ 비전 달성을 위해 혼연일체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