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각오와 패러다임 필요해”
“새로운 각오와 패러다임 필요해”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10.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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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신임 사장 취임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박구원 한국전력기술(주) 신임 사장이 지난 18일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박 신임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은 그 동안 해왔던 관행에서 벗어나 새로운 각오와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면서 “열심히 공부하는 회사, 직원들에게 행복을 주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짧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 신임 사장은 지난 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됐으며,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나와 한국전력기술(주) 차세대원자로 기술개발용역 사업책임자와 원자력사업단장을 지냈으며, 한국원자력연구원 SMART개발본부 기술고문과 포스코건설 원자력고문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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