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그리다 잠시 주춤한 상태지만 전기요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연탄의 경우 아직 상승세가 꺾이지 않는 가운데 유가가 하락했으니 전기요금을 인상할 필요 없다는 국민들의 목소리.
업계 한 관계자는 “유가가 고공행진 할 때 정치권과 정부에서 전기요금 현실화에 대한 언급을 강도 높게 주장했지만 유가의 상승세가 꺾이고 나니 국민들처럼 전기요금의 인상 필요성에 등을 돌린 것 같다”고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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