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관리공단·삼성전자, 바람의 숲 조성 나서
에너지관리공단·삼성전자, 바람의 숲 조성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3.02.2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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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생활실천문화 확산과 에너지복지 위한 업무협약 체결
[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허증수)이 삼성전자와 에너지절약을 통해 녹색생활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활동을 전개해 에너지복지를 향상시키기로 한 뒤 에너지절약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고 지난 26일 녹색생활실천문화 확산과 에너지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삼성전자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추진 중인 국민 참여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에너지다이어트’와 연계한 ‘바람의 힘’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바람의 힘’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위한 ‘바람의 숲’ 조성사업을 전개하게 된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전 매장이 에너지절약에 동참토록 하는 등 다양한 녹색실천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에너지절약을 통해 에너지소외계층에 에너지문화 나눔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에너지절약=나눔’이란 국민인식이 확산되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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