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현장에서 시작한 첫 대외활동
나눔의 현장에서 시작한 첫 대외활동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08.09.01 09: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쌍수 사장, 전력노조와 함께 봉사활동 펼쳐

김쌍수 한전 사장의 첫 대외활동은 전력노조와 나눔의 현장에서 시작됐다.

한국전력공사(사장 김쌍수)는 전력노조와 합동으로 지난달 30일 승가원 자비복지타운(경기도 이천시 소재)에서 시설청소와 식사보조, 배식활동, 농장 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열렸으며, 김쌍수 사장와 전 경영간부를 비롯해 김주영 전력노조 위원장과 노조간부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김쌍수 사장은 “짧은 시간이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사랑 실천 노력의 값진 가치와 교훈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기업은 각별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