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을 경유하는 러시아 PNG도입 사업이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물밑작업이 계속되고 있다는데. 사실 PNG도입은 북핵문제와 지난해 터진 천안함 사고로 사실상 물건너 갔다는데 업계와 정부의 예상.
하지만 최근 러시아측에서 북측과 접촉을 가지며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고 있고, 우리 정부 역시 PNG사업은 현쟁 진행형이라는 입장을 밝혔는데.
업계 관계자 왈 “러시아 정부측에서 안되면 되게하라 같은 신념을 가지고 추진하는 것 같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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