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에 따르면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13일까지 응모를 받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5배수 정도로 압축한 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추천한다. 이후 기획재정부는 다시 3배수로 후보를 압축해 지식경제부 장관에게 제청, 최종 청와대에서 한 명을 사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한전 관계자는 “김쌍수 사장의 임기가 끝나는 오는 8월 26일 이전까지 신임 사장 선임절차를 마무리 지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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