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신묘년 새해를 맞아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비롯해 원자력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원자력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쌍수 한국원자력산업회의 회장(한국전력공사 사장)은 “미국과 EU 등은 신규사업이 없고, 개도국도 국민수용성 등의 문제에 발목이 잡혀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안정적인 UAE원전 건설에 산업계의 역량집중이 필요하고 추가 원전수주의 신화를 창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회장은 “그 일환으로 기술개발이 이뤄져야 하고 국제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인력양성이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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