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진철 기자] GS파워(사장 손영기)와 청라에너지는 민간집단에너지 사업자간 다양한 협력관계를 통해 공동발전과 정부의 저탄소 녹색정책에 적극 부응키 위해 민간기업의 주도적 역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3일 ‘집단에너지사업 업무교류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한편 GS파워는 국내 최대 민간집단에너지 사업자로 그 동안 축적된 기술·운영 노하우와 다양한 사업성공모델을 국내 주요 집단에너지 사업자와 지속적으로 공유, 국내 집단에너지 산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청라에너지는 지난 2005년 서인천복합화력을 열병합방식으로 전환, 인천 청라지구 2만 여 세대에 지역난방을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