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재부에 따르면 공공기관 청년인턴의 정규직 채용확률이 3%대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는데. 또 정규직 채용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기관도 60%에 달했다고.
하지만 인턴사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채용한 곳이 있으니 바로 가스안전공사.
업계 관계자는 “최근 ‘통큰’이라는 메이커가 이슈였는데, 전원 정규직으로 채용하다니 통큰 공사라 부르고 싶다”며 “앞으로 공기업의 일자리 나누기에 모범사례가 됐으면 한다”고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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