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인기종목 중 하나인 자원개발주. 최근에도 원자재값 상승과 희토류 이슈 등으로 관련 종목들 연일 강세. 특히 아프리카에서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획득했다는 한 기업은 지경부, 외교부에서 직접 언급하는 지원(?)에 힘입어 주식가격이 연일 급등.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정부나 투자자들이 신중히 접근해야 한다는 지적. 업계 한 관계자는 “요즘이 2007년 자원개발 붐이 일었을 때와 비슷한 상황”이라며 “당시 거품이 꺼지면서 오히려 자원개발 분야가 죽었던 점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고 충고.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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