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문화재단은 최근 새로 건립한 전시관 건물을 개관하기 앞서 전날 문화담당 기자들에게 건물과 작품을 공개.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미국 ‘톰 웨슬만’ 때문인지 아니면 유달리 추웠던 이날 날씨 때문인지 큐레이터의 설명만 계속될 뿐 기자들의 질문은 한 개도 나오지 않아 어색한 상황만 계속 연출. 긴장감 마저 흐르는 어색한 분위기 속에 한 기자의 질문이 큐레이터의 입을 더욱 얼게 만들었는데. “삼탄은 에너지기업인데 혹시 이 건물에도 에너지 관련 시설이 설치됐습니까?” “거, 거기까지는 잘…”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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