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대표이사 사장 김갑수)는 6일 ‘제 15회 안전의 날’을 맞이해 사내 임직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와 기관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15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은 지난해동안 안전관리에 헌신한 유공임직원과 지사, 고객센터, 모니터요원 등을 대상으로 포상했으며 가스안전관리에 협조관계를 유지해 사고예방에 공헌한 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을 선정해 감사패와 포상금을 지급했다.

시상자 내역은 안전관리 최우수지사에 남부지사(지사장 이병호), 개인부문 최우수(남부지사 권영진) 우수사원(경기지사 유장근 외 3명), 우수고객센터(관악도시가스서비스), 우수협력회사(대산종합가스(주), 우수모니터(김희현외 2명) 이다.

또 가스안전공사(경기서부지사 설현길 외 4명), 소방서(영등포소방서 외 3개소), 유관기관(양천구청 송영배 외 3명), 특정안전관리자(해군근무지원단 정인섭 외 3명)가 각각 선정됐다.

김갑수 사장은 “올해 통합경영지원 시스템 구축과 CS아카데미 설립 및 약 500억 규모의 안전관리 투자계획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걸 맞는 고품격,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