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샴 사장은 볼보에서 30년 간 근무한 전문 경영인으로 지난 2000년부터 2008년까지 볼보 건설기계 CEO로 일하며 볼보를 세계 3위 건설기계업체로 키운바 있으며 앞으로 두산인프라코어의 건설기계 BG(Business Group)와 두산인프라코어인터내셔널(DII)을 포함한 두산의 건설기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헬샴 사장은 “그 동안의 경험을 살려 두산을 글로벌 톱3 건설기계업체로 도약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 동안 두산 건설기계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김용성 사장은 두산인프라코어의 전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CEO 역할을 맡게 된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