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가 우수한 사업장 안전관리로 무재해 7배수를 이뤄냈다.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9일 열린 인증패 수여 행사에서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도북부지도원 박동철 원장으로부터 무재해 7배 목표달성 '인증패와 함께 이종욱 과장이 유공직원으로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도시가스 경기지사의 무재해 목표 달성은 현장 업무가 많은 도시가스 유지관리업무 특성을 감안할 때 안전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
정규철 지사장은 격려사에서 “도시가스를 안전하게 공급하는 회사로서 사랑이라는 SCG의 비전을 실천하는 동시에 공익사업자로서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므로, ‘격려자’가 아니라 ‘무재해운동의 참여자’로써 함께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도시가스는 지난 1997년부터 무재해 운동을 시작했으며 지사 별도 무재해 추진운동을 시작한 2001년도 이래 지금까지 무사고 무재해를 이룩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