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5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고 GS건설 직원들과 1대1로 찍을 지어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고 비보이 댄스를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규 GS건설 상무는 “모두가 어려울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GS건설은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찾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6년에 발족한 GS건설 ‘자이사랑나눔봉사단’은 올해 ‘푸른 꿈나무 영어캠프’, 한강정화, 해비타트 활동, 김장김치 및 난방유 지원 봉사를 비롯해 본사와 현장 조직별로 연간 약 400여회의 맞춤형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