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가 체계적인 재해경감 활동과 안전기준·제도개선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8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3년도 기업재해경감활동 추진 유공과 안전기준·제도개선 유공 등 2개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지역난방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모든 사업장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취득한 성과를 토대로 기업재해경감활동 추진 유공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지역난방공사는 안전 분야 제도개선 우수과제를 적극적으로 발굴한 공적을 인정받아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난방공사는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앞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관리체계 고도화와 제도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안전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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