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성에너지(주)(대표이사 윤홍식)가 대구광역시 교육청과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후원한 제25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지난 19일 본사(대구 중구 소재)에서 개최했다.
대구시와 경북 경산·고령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 중요성과 수소에너지 친환경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 116개 초·중등학교에서 모두 184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194명이 입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대성에너지는 시상식 당일 본사 로비에 수상작을 전시했다.
또 대성에너지는 수상작을 도시가스 안전문화 캠페인과 스스로 안전점검의 달, 지역문화축제 등에서 안전교육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수준 높은 작품을 출품한 모든 학생에게 감사하며,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 참가를 통해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의 중요성을 느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1998년부터 매년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과 자체 안전문화의 날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과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등 사회적 책임과 안전 실천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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