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아동보호기관 에어컨 클리닝 지원
동서발전 울산 아동보호기관 에어컨 클리닝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7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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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 84대 에어컨 클리닝을 지원하기로 하고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27일 동서발전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 84대 에어컨 클리닝을 지원하기로 하고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에 가동 중인 84대 에어컨 클리닝을 지원하기로 하고 27일 본사(울산 중구 소재)에서 냉난방기 관리 지원금을 울산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지원금은 에어컨 종합관리 전문 사회적 기업인 에스티코난을 통해 울산지역 아동보호기관 12곳에 가동 중인 84대 에어컨을 대상으로 세척과 필터 관리, 살균소독 등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청소가 안 된 상태에서 냉방기 사용이 급증하면 호흡기 질환이 유발되고 전기요금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동서발전은 에너지 분야 세심한 돌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울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청소·방역·수도관리·보일러 등 주거환경과 에너지효율 개선을 지원하는 등 지역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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