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 경북 문경 수해복구 지원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 경북 문경 수해복구 지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23.07.26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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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소재 침수 피해 식당을 방문한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원들이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집기를 씻어내는 복구 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소재 침수 피해 식당을 방문한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원들이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집기를 씻어내는 복구 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 참사랑봉사단이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해 복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성암 한전기술 사장 등 참사랑봉사단 50여명은 중장비 접근이 어려운 한 식당에서 직접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진흙으로 뒤덮인 집기를 씻어내는 등 신속한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사장은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의 일상회복에 한전기술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언급하면서 봉사단원에게 마지막까지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기술은 모두 20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투입해 경북지역 수해복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또 참사랑봉사단을 계속 운영하면서 자원봉사가 필요한 현장에 신속히 투입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지자체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계속 지원한다.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소재 침수 피해 식당을 방문한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원들이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집기를 씻어내는 복구 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26일 경북 문경시 산북면 소재 침수 피해 식당을 방문한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원들이 삽으로 토사물을 제거하는 한편 집기를 씻어내는 복구 지원에 비지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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