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노사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 달성 결의
남동발전 노사 여름철 안전사고 제로 달성 결의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23.06.16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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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대비 노사 합동 안전사고 제로 달성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5일 남동발전이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2023년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대비 노사 합동 안전사고 제로 달성 다짐 행사를 개최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김회천)이 2023년도 여름철 전력 수급 대책 기간 대비 노사 합동 안전사고 제로 달성을 다짐하는 행사를 지난 15일 본사(경남 진주시 소재)에서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모든 업무수행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전 위험성 평가와 안전 점검을 생활화하며 유해·위험 작업환경 자율적 개선으로 산업재해요인의 근원적 제거를 통한 안전사고 제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했다.

김회천 남동발전 사장은 “추락·부딪힘·끼임 등 중대재해 3대 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조치와 함께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작업 현장의 철저한 안전 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도입 이후 정부정책과 함께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체계 확립과 협력기업 안전 상생 지원 등 다양한 안전보건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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