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PS(주)가 외부전문가로부터 자체 감사에 대한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문기구인 감사자문위원회를 구성한데 이어 지난 21일 본사(전남 나주시 소재)에서 위촉식과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편호범 前 감사원 감사위원을 비롯한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신종화 서울신용보증재단 비상임이사, 최정묵 정보화진흥원 비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감사계획 ▲감사활동 개선방향 ▲중요감사처분 ▲제도개선 등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한전KPS는 감사업무 개선 관련 감사자문위원회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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