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9월 대국민 안전캠페인 나서
지역난방공사, 9월 대국민 안전캠페인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7.09.0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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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가 9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성남시 소재 야탑역·성남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안전과 추석 안전운전을 주제로 한 대국민 안전캠페인을 펼쳤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 지역난방공사를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한국철도공사·분당구청(경기 성남시)·안전보건공단·성남시자율방재단·분당택시연합회 등의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민족의 대명절인 연휴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하철·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내 화재와 긴급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안전수칙 홍보, 안전점검 등에 나섰다.

또 이들은 추석 귀성길 안전운전을 위한 고속도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명절을 앞두고 자칫 소홀해질 수 있는 생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활동을 펼쳤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지역난방공사는 매월 안전의 날을 지정해 국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내실 있는 안전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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